[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 중인 고성희(28)가 이상형을 밝힌 일화가 재조명된다.
고성희는 2014년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 질문에 "진하게 생긴 것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배우 박해일을 지목하며 "그런 점에서 박해일 선배는 오랫동안 동경한 남성상이자 배우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슈츠'에서 법무법인 '강&함'의 법률보조 사무 주임 '김지나' 역을 맡았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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