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마힌드라 코리아에 최인범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8일 이 같은 인사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그룹 상임 고문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앞서 최 대표는 GE 상임 고문으로 근무했었다. GM코리아와 IBM코리아 등에서도 상임 고문을 역임했다.
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이사, 서강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직도 맡고 있다.
앞으로 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협력사와 관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마힌드라 그룹은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으로, 2013년 코리아 사무소를 설립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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