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그룹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롯데그룹 채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롯데그룹은 지난 3일부터 총 22개사에서 '2018 하계 인턴십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식품 부문에선 4개사, 롯데칠성음료(주류BG)·롯데푸드·롯데지알에스(롯데리아)·롯데중앙연구소가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이 외에 서비스 부문 2개사(롯데자이언츠·롯데정보통신), 유통 부문 10개사(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하이마트·롯데면세점·부산롯데면세점·제주롯데면세점·
롯데슈퍼·코리아세븐·롯데홈쇼핑·롯데닷컴), 건설·제조 부문 3개사(롯데건설·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한국후지필름), 금융 부문 3개사(롯데카드·롯데캐피탈·롯데손해보험)가 포함된다.

이 중 롯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의 평균 연봉은 지난 3월 기준 3,000만~5,000만 원으로 집계된다.

한편 접수 기간은 3일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14일간이다. 롯데 채용 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 접수 방식을 따른다. 서류전형 발표 예정일은 6월 4일 전후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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