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샴푸, 세제, 화장품 제조기업 애경산업에 관심이 집중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업정보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1985년 설립됐다. 애경산업 임직원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714명이다.

평균 연봉은 5,000만~7,000만 원 미만으로 집계(지난 3월 기준)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 242 미성빌딩에 자리한다.

한편 애경산업은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애경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21% 증가,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아울러 이 기간 매출액은 16.82% 증가한 1690억 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 순이익은 172억 8,200만원으로 43.23% 증가했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