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열./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프로게이머 한두열이 화제다.

한두열은 최근 인터넷 방송에서 'ASL 시즌5' 승자를 예측했다. 4강 1차전 정윤종과 조일장의 경기에서는 조일장, 2차전 장윤철과 변현제의 경기에서는 변현제를 승자로 점쳤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두열이 선택한 선수는 유리한 게임도 역전패 당하네. ASL판 펠레의 저주다", "새로운 펠레 탄생. 한두열 신의 손이네ㅋㅋ", "앞으로 선수들은 한두열의 픽을 피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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