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안보현이 소녀시대 서현과 제이준코스메틱 뮤즈가 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안보현의 건강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이 브랜드와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평소 안보현은 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다양한 브랜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보현은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7월 공개되는 모바일 무비 '독고 라와인드'에선 엑소 세훈과 함께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선 소녀시대 수영의 남자친구로 활약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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