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쌍용자동차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캠프 행사를 연다.

쌍용차는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펫 글램핑’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으로 구성됐다.

최인영 러브펫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여러 반려견 전문가들이 건강검진 및 행동교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쌍용차 페이스북에서 받는다.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응모된다.

추첨 결과는 오는 6월 1일 발표되며, 10개 팀을 선정한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