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2차전 완패' 김도훈 감독 "패배 이유 대지 않겠다"
[ACL] '2차전 완패' 김도훈 감독 "패배 이유 대지 않겠다"
  • 수원=김의기 기자
  • 승인 2018.05.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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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사진=김의기 기자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사진=김의기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ACL 8강 티켓을 눈앞에서 놓친 울산 김도훈 감독이 고개를 떨궜다. 

울산 현대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수원 삼성에 0-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김인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던 울산은 이날 내리 3골을 헌납하며 최종스코어 1-3으로 8강행에 좌절했다.

김도훈 감독은 경기 후 "아쉽지만 졌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여기까지 와 주신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준비를 덜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다. 털어내고 K리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 감독은 "패인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저부터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졌기 때문에 이유는 대고 싶지 않다. 결과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반성하겠다. 지난 시즌 못 이룬 조별리그 통과를 달성했지만 선수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아쉽다"며 인터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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