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출고가 89만 8700원… 요금제 따라 공시지원금 65,000원~237,000원 까지

[한스경제 김민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LG G7 ThinQ’를 18일 공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898,700원이다. 이용 요금제에 따라 최소 6만원 5000원, 최대 2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 측의 G7 씽큐 공시지원금. 자료=SK텔레콤

SK텔레콤에서 ‘G7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78만 4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 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G7 ThinQ'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돼있다. SK텔레콤은 개통 기준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메이트’ 2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G7 ThinQ’ 구매 고객들은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혜택과 더불어 LG전자가 제공하는 사은품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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