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5 슈퍼스타, 하루 동안 CJ오쇼핑의 인기 기획프로그램 7개 10시간 동안 연속 방송

[한스경제 변동진] CJ오쇼핑이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인기 기획 프로그램을 릴레이로 방송하는 '어메이징5 슈퍼스타'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메이징5 슈퍼스타'는 22일 하루 동안 CJ오쇼핑의 인기 기획프로그램 7개를 총 10시간 동안 연속 방송한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프로그램름은 오전 9시25분부터 진행되는 '동가게'이다. 이날 방송에선 CJ오쇼핑 단독 '리얼테크닉스 미라클 팩트'와 '샬라얀 썸머 앙상블 니트세트', '바사 빅토리아 쇼퍼백 시즌2', '에스까다 선글라스' 등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 3,000명에겐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뚜레쥬르 카스텔라 등 기프티콘을, 생방송 중 라이브톡에 참여한 고객 100명에게도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어 언더웨어 기획프로그램 'FNL 시즌5'와 명품 잡화 프로그램 '럭셔리 부띠끄' 등이 방송된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 계획을 고민 중이라면, 오후 5시 40분부터 2시간 편성된 여행 전문 기획프로그램 '꽃보다 여행'을 시청하면 된다.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심층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서유럽 패키지 상품과 프라하,  오스트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지역이 포함된 동유럽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저녁 7시 35분, 밤 10시45분엔 패션과 뷰티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임호섭 CJ오쇼핑 방송콘텐츠 담당은 "5월의 마지막 연휴를 마무리하는 고객들을 위해 '어메이징5 슈퍼스타'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이달 31일까지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고,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대쉬(DASH) 테이블 그릴'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만 보험과 여행 등 일부 무형 상품과 판매가 5만원 이하는 제외된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