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1,2호 표지 모습/사진=파라다이스그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이 발행하고 있는 ‘한웨’와 ‘PARADISE CITY(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이 미국 머콤사 주관의 세계적인 기업 콘텐츠 국제 공모전 ‘2018 아스트리드 어워즈(2018 Astrid Awards)’에서 대상을 비롯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류 문화 매거진 ‘한웨’는 ▲잡지–커버(Magazines–Covers) 부문 대상 ▲잡지-예술, 문화&라이프스타일 (Magazines–Art, Culture & Lifestyle) 부문 동상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은 ▲고객 대상 출판물-여행/엔터테인먼트(Custom Publications-Travel/Entertainment) 부문 은상 ▲사진(Photography) 부문 동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파라다이스그룹 측은 지난 3월 ‘머큐리 어워즈’ 3개 부문 수상에 이어 세계적 권위의 국제 기업 홍보물 시상식에서 연속 수상하며 한류 콘텐츠 선도 기업으로서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한웨’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한국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국내 기업 최초로 선보인 한류 문화 매거진이다. 연 3회 영문과 중문으로 발행되며, 매 호 음식, 건축, 패션 등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특색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한다. 한웨는 ‘2017 아스트리드 어워즈’ 고객대상 출판물-여행/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입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은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에 담긴 문화예술적 가치를 전하고자 제작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영?중문 매거진이다. 최근 개장 1주년을 맞이한 파라다이스시티의 면면을 감각적 콘텐츠로 담아낸다.

한편, 올해 28회를 맞은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 미디어 기업 머콤이 주관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기업 홍보 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며, ‘머큐리 어워드’, ‘ARC’와 함께 기업 홍보물 공모전 분야의 시상식 중 하나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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