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및 광안리 해변 모습/사진=켄싱턴호텔&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부산 광안리 소재의 켄트호텔은 8월 31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해변가에서 서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서머 비치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바캉스 명소로 손꼽히는 광안리에서 해변의 정취를 감상하며 휴대가 간편한 테이크아웃 피자 세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머 비치 파티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조식(2인), △피자몰 피자 파티 박스, △피크닉 매트(1개)로 구성됐다. 피자몰 피자 파티 박스는 피자 1종, 깔라마리 튀김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자 메뉴로는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마약 옥수수 피자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 비용 지불 시 다른 피자로 변경도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를 함께 증정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이용, 편안한 숙면을 위한 필로우 오더 4종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2만 9,600원, 15만 3,800원(이상 세금 포함)부터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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