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정은숙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은숙은 지난 9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직 싱글이라 부모님께 잘 하려고 노력한다. 결혼한 사람들보다 신경 쓸 일이 적으니까 해드릴 수 있는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결혼을 안 한 것 자체가 부모님께 불효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은 24일 "배우 나한일이 동료 배우 정은숙과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팀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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