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삼성바이오로직스 분회회계 논란을 다루는 2차 감리위원회가 열리는 25일 바이주가 동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2.75% 오른 4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 신라젠, 에이치엘비, 셀트리온헬스케어, 파미셀, 동성제약 등도 모두 오름세다.

이날 2차 감리위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학수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심제 형태로 열렸다. 

김학수 감리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전문가적 판단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논의하겠다"면서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발언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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