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 론칭/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17일부터 매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프리미엄 엠버 라거 브랜드 ‘레드락’과 함께하는 ‘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이번 ‘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가 아티스트 백해용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더 그리핀의 야외 테라스 공간과 함께 부드럽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 레드락 라거와 셰프의 니블스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번 ‘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는 음료의 경우, ▲레드락 1잔에 9천 원, ▲저그(2L)로 이용 시 1만 8천 원에 제공되며, 음식은 셰프가 직접 준비한 BBQ 폭립과 감자 웨지, 소고기 버거, 샤퀴테리와 치즈, 올리브로 구성된 더 그리핀의 ▲니블스 세트가 6만 원에 준비된다. 니블스와 레드락 저그를 함께 주문할 경우 가격은 6만 8천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이번 ‘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를 이용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직접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선착순에 한해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SNRD’의 선글라스 정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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