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호캉스의 정석' 여름 객실 패키지 진행/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호캉스의 정석’ 객실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호텔 측은 서울 도심 속 호텔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문화가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가족 단위의 호캉스 족을 위해 가성비를 높여 특급 호텔의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와 라운지바 ‘휘닉스’에서 이용할수 있는 3만 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노하나 천연 입욕제(60g)와 가든테라스 무제한 생맥주(2인), 그리고 주말 뷔페를 특별가인 1인당 51,000원에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슈페리어 객실을 기준으로 12만 9천 원(세금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객실 투숙과 함께 호텔 내 인발란스 휘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혜택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만 16세 미만의 어린이 2명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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