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씨푸드&바비큐 프로모션 진행/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 제주 호텔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가 신선한 해산물 과 바비큐 등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씨푸드&바비큐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 선보이는 랍스타, 전복, 메로와 육즙이 터지는 스테이크, 대왕갈비, 채끝 와규, 진갈비 등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육류를 이용한 바비큐가 준비가 된다.

호텔 측은 80여 가지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홈메이드 훈제 연어, 제주 흑돼지 하몽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 홈메이드 제주 딤섬, 누들 코너 등으로 구성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소갈비 석쇠구이, 제주 한치 구이 등 즉석에서 선보이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라올레는 최대 8명부터 12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가족 단위나 모임도 가능하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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