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파크-오션월드 1만 원 프로모션 진행/사진=대명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천안 오션파크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야외개장에 돌입, 6월 1일부터 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하나카드와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션월드와 오션파크에서는 하나카드로 결제 시(체크카드, 구 외환카드 포함) 입장권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카드 명의자 본인에 한해 6월 중 1회만 가능하다. 본인 외 동반 3인에게는 최대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추가혜택으로 오션월드에서는 카바나 30%할인이 가능하다.

객실도 6월 중 일~금요일까지 주중예약이 특별가로 제공된다. 단, 체크아웃 시 하나카드로 결제 해야 한다. 예약방법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나 컨택센터로 전화해 하나카드 우대번호로 예약하면 된다. 비발디파크 객실요금은 9만8천 원부터, 천안리조트는 8만 원부터 타입별로 예약가능하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6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본인은 D멤버스 어플에서 쿠폰 다운 후 3만 원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 초등학생은 2만8천 원이다.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은 신분증 지참 시 2만5천 원에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선거 표소 앞에서 찍은 선거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3만 원에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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