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아영(왼쪽), 이상준./사진='주간 이상준' 유튜브 캡처

황아영 요가강사가 밝힌 이상형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아영은 지난 3월 개그맨 이상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주간 이상준'에 출연했다.

이상준이 "남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많이 보냐. 돈, 키, 얼굴, 마음 중에서"라고 묻자 황아영은 "일단 성격 자상한 사람 좋아한다. 나머지 예시 중에선 키"라고 말했다.

이상준이 "키? 키가 몇 이상?"이라고 물었더니 황아영은 "177~178 이상"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준은 미소를 띠며 "178입니다"라면서 "자상하고, 착하고, 178"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어필했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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