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사진='믹스나인' 캡처

JTBC 예능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허찬미(24)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고백한 일이 재조명된다. 

허찬미는 2015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허찬미는 팀배틀 곡으로 선정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에 대해 “SM 연습생 당시 소녀시대 데뷔 조에서 확정없이 이 곡 녹음을 한 번 했었다. 실제로 이 노래를 녹음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가 됐으면 나의 데뷔곡이었을지도 모르는 곡을 부르게 돼 부담되면서도 새롭기도 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찬미는 SM에서 10년 4개월간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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