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예상평] = 송종국 마지막 한바퀴(6월 8일ㆍ금)

 

▶선발 1경주

23기 신예인 5번 박승민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상대 선수로는 수도권 연대인 1번 허은회를 꼽는다. 5-1을 주력으로 노림수는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는 7번 김영진을 묶는 전략인 5-7이다.

 

▶선발 3경주

1번 이상현, 4번 장찬재가 2파전을 이루는 경주다. 자력 승부에 대한 의지가 강한 4번이 먼저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1번을 쌍승 축으로 평가한 1-4를 추천한다. 노림수는 운영능력 좋은 5번 송영진을 염두에 둔 1-5다.

 

▶우수 9경주

앞선 기량에 다수의 연대세력까지 보유한 3번 황준하가 강축.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로 4번 김계현, 1번 정해권, 7번 최대용이 도전세력이다. 3번과 친분 있는 7번과 노련한 1번을 염두에 둔 7-3, 1을 노렸으면 한다.

 

▶특선 13경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유한 2번 정하늘이 축으로 나서는 경주다. 상대 선수로는 2번 뒤가 유력한 6번 김현경을 꼽는다. 2-6을 주력으로 노림수는 5, 7번이며, 자력 승부 가능한 7번을 염두에 둔 2-7을 추천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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