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7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는 ‘원큐 애자일 랩(1Q Agile Lab) 유니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출범한 KEB하나은행의 원큐 애자일 랩 6기 13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성공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분석’을 주제로 모바일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내용이었다.
KEB하나은행은 이후 스타트업에게 순차적으로 법률·특허·보안 등의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