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전경/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서머 키즈 캠프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머 키즈 캠프 패키지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맞는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져 있으며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아이용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포인포 키즈룸, 2시간 40분 동안 케니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아이 케어 프로그램 ‘키즈캠프(하프 데이 키즈케어)’ 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

특히 해당 패키지 홈페이지 예약 시 어린이 홍삼 브랜드 ‘홍삼이 좋아’ 를 1세트(4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중 총 4개의 정통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할 수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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