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캡처

인기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우월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심으뜸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야자수가 우거진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서 심으뜸은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을 차려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심으뜸은 동덕여대 체육학과를 나와 2015년 'NABBA WFF 아시아 서울 오픈 챔피언십' 코리아 그랑프리 프로암 미스 비키니 클래스 S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스포츠 모델 코리아 프로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차세대 머슬퀸이다.

'20%'의 타고난 몸매를 '80%'의 노력으로 채웠다는 심으뜸은 지금의 몸매를 위해 오랜 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스쿼트를 1,000개씩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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