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인피니티 풀 모습/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에서 편안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서머 페스트(Glad Summer Fest) 패키지를 9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래드서머 페스트’ 패키지에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객실에서 1박,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와 여름의 대표 디저트인 아티제의‘망고 빙수’가 포함되어 있다.

인피니티 풀과 패밀리 풀에서 푸른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를 위한 글래드 부메랑 튜브가 선물(투숙 기간 중 1개)로 제공된다. 또한, 2박 이상 투숙 시, 낭만적인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자왈의 치킨 &포테이토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메종글래드 호텔에 신규 오픈한 중식당 아서원1920,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살롱메종드누보, 세계적인 브랜드 콜라보멀티샵 피렌체를 이용해볼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한편, 해당 패키지의 가격은 커플 타입(성인 2인 기준)은 19만 9천 원부터, 패밀리 타입(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은 22만 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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