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프리미엄 도시락 5종 이미지/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엄선된 재료와 호텔 셰프의 손맛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도시락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프리미엄 불고기 도시락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엉 불고기를 메인으로 영양이 풍부한 전복과 큼직한 새우, 과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구운 연어와 불고기 냉채 도시락은 담백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인기가 많다. 채식 고객을 위한 웰빙 메뉴도 준비된다. 두부 스테이크 도시락”은 두부 스테이크와 아보카도 샐러드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다”고 전했다.

또한, “그릴드 치킨 도시락은 구운 닭다리 살과 소고기 장조림, 멸치조림, 계란말이, 각종 나물 반찬 및 신선한 과일이 함께 준비된다. 비빔밥 도시락은 한우를 곱게 다져 만든 불고기 토핑과 계란, 각종 나물 반찬을 골고루 담아 알차고 간편하며 1만 3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호텔 관계자는 "특급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1만원대부터 3만원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단체 야유회, 가족 소풍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든 도시락 메뉴 주문 시 생수 1병이 함께 제공되며, 단체 주문은 영업일 기준 최소 48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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