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2번째 상대 멕시코에 닥친 불운, 한국 축구에는 호재?
러시아 월드컵 2번째 상대 멕시코에 닥친 불운, 한국 축구에는 호재?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06.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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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레예스./사진=멕시코 대표팀 트위터 캡처.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2번째 상대인 멕시코의 수비수 디에고 레예스./사진=멕시코 대표팀 트위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번째 상대인 멕시코의 핵심 수비수 디에고 레예스(26ㆍ포르투)가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최종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 축구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멕시코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예스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월드컵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레예스 대신 에릭 구티에레스(23ㆍ파추카)를 대체 선수로 FIFA에 등록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A매치 55경기에 출전한 멕시코 수비의 핵인 레예스는 지난 달 6일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같은 달 29일 웨일스 평가전은 물론 지난 3일 스코틀랜드 평가전과 10일 덴마크 평가전까지 모두 뛰지 못했다.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57) 멕시코 대표팀 감독은 부상에도 레예스를 23명의 최종명단에 포함해 회복 경과를 지켜봤지만 결국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려 명단에서 뺐다.

대체 발탁된 미드필더 구티에레스는 멕시코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거쳐 2016년 A대표팀에 발탁됐으며 이번에 생애 처음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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