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캡처

2002년 청소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아역 배우로 출연했던 정인선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정인선은 지난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5를 마치는 중. 오늘도 이만 퇴근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인선은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이보영 화 돼가는 것 같네요", "정변의 정석이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오는 9월 MBC에서 방송 예정인 '내 뒤에 테리우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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