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오른쪽).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던 방송이 재조명된다.

김우리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픽미! 숨은 금손, 나야 나’ 특집에 재희, 박혜경, 금잔디, 지숙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전효성은 김우리를 향해 “김우리 씨가 믿기지 않지만 벌써 결혼 25년차다. 아내와 두 딸이 연예인 뺨치게 예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김우리의 아내와 두 딸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내와 딸들은 연예인 같은 비주얼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서도 아내와 두 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46세 동갑내기 아내와 대학교를 졸업한 큰딸 김예린, 19세 둘째 딸 김예은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우리의 두 딸들은 남다른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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