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홍진호가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연봉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홍진호는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프로게이머 수입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홍진호는 "현재 페이커가 프로게이머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다"며 "연봉이 30억원인데 인센티브까지 합하면 50억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프로게이머를 할 땐 연봉 1등이 2000만원을 받았다. 광고, 인센티브 등을 합쳐야 겨우 연봉 1억원을 넘겼는데 요즘은 적당히만 하면 억대는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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