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왼쪽)-봉구.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에 '강남제비'로 출연했던 봉구의 이색 경력이 화제다.

지난 4월 7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고(故) 길옥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길구봉구의 길구와 봉구는 데뷔 전 이색 경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길구는 "과거 가수 데뷔 전 꽃 시장에서 100kg 이상 되는 돌을 옮기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봉구 역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는 내 키만 한 가스통을 옮기는 배달 아르바이트였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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