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사진='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배우 심혜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이 화제다.

2013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정준하가 집밥 프로젝트 미션을 위해 심혜진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호화로운 대규모 전원자택을 공개했다. 심혜진의 자택에는 건강 단련실, 수영장, 생맥주 바 등이 여러 공간들이 갖춰져 있어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수천억원대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한상구 씨는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혜진과 한상구씨는 6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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