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화./사진=유보화 인스타그램 캡처

얼짱 출신 쇼핑몰 대표유보화와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유보화는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안84와 막역한 사이임을 밝혔다.

당시 유보화는 “남편 친분으로 알게 됐다. 저랑 결혼 전에 남편이 기안84와 같이 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둘 다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라 같이 살았다”며 “둘 사이에 제가 끼게 됐고, 그러다 보니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셋이 잠깐 같이 살기도 했는데, 기안84가 ‘내가 얹혀사는 기분’이라면서 이사를 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보화는 지난 1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 지인의 아내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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