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배우 이호진이 웹 드라마 '복수노트2'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는 이혼진이 '복수노트2'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수노트2'는 주인공이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을 억누르는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과 만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시즌 1이 옥수수TV에서 방영돼 11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복수노트2'에는 김사무엘, 김지영, 지민혁, 성지루, 박희진, 서유리 등이 캐스팅됐다.  이호진은 춤과 노래를 좋아하고 틈만 나면 장소를 불문하고 무언가에 대해 수군거리는 남학생을 연기한다.

'복수노트2'는 여름방학 중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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