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오른쪽)./사진=KBS2 드라마 '추노' 방송 캡처

배우 김해인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김해인은 2010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추노’에서 단 2회 출연분으로 ‘절구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김해인은 해당 드라마에서 월악산 노비 마을에서 부상을 입고 피신해 온 추노꾼 왕손(김지석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도망 노비역으로, 당시 절구질을 하던 모습으로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절구녀’라는 호칭을 얻었다.

또한, 그는 2005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 왔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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