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부부 신혼집./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배우 신다은과 건축가 임성빈 부부가 살았던 복층 펜트하우스 신혼집이 눈길을 끈다.

2016년 8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신혼집은 오래된 5층 건물 옥상에 지어진 4평 남짓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해당 집에는 테라스, 거실, 주방, 보일러실, 화장실, 침실 등이 효율적으로 배치됐으며 부부 전용 영화관도 갖춰져 있었다.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과정에 총 4,000만 원 가량이 소요됐다"며 "4평을 마치 20평처럼 꾸몄다"고 소개했다.

이슈앤뉴스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