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팬미팅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뮤트뮤즈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패셔니스타 수영의 공항패션 미니백을 이제 공항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태국 팬미팅 일정 차 인천공항을 찾았던 수영은 깔끔하면서도 조그마한 미니백으로 눈길을 가로잡았다.

수영의 트렌디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가 들고있던 가방에도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지사.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백은 수영의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시켜주었다는 평이다.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많은 셀럽들이 즐겨찾는 브랜드로 이미 입소문을 탄 뮤트뮤즈는 롯데 온라인 면세점에 단독 입점하게 되면서 판매 영역을 넓혔다.

"안녕~ 날 따라올래요?" 공항 여신 수영이 인천공항을 나서고 있다. 사진=뮤트뮤즈

뮤트뮤즈는 롯데 온라인 면세점에서 베스트셀러 제품 ‘카르멘 레드’와 ‘네이키드 베이지’ 컬러를 포함한 총 8가지 컬러의 다양한 ‘아뮤즈백’과 ‘와이드스트랩’ 6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키미앤일이(KIMI&12)’와 제작한 제품과 함께 톱셀러 아이템 ‘배드걸즈’ 와이드스트랩도 만나 볼 수 있다.

작년 10월 론칭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짧은 기간에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 뮤트뮤즈는 양질의 디테일과 깔끔한 디자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뮤트뮤즈의 모든 제품들은 온라인 공식스토어와 W컨셉 온라인몰,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판매중이며 오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두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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