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북미에서 2억불, 전세계에서 누적 수익 8억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7일까지 누적 관객 수 535만5436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중 ‘블랙 팬서’(539만9070명)를 제치고 천만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올해 외화 중 최고 흥행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북미에 이어 아시아, 유럽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수입배급사 UPI코리아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편에 이어 흥행 위력과 함께 다채로운 재미를 무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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