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틱형 포장, 야외서도 간편 섭취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정관장 홍삼쿨’이 주목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쿨. /KGC인삼공사

28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쿨’은 분말로 돼 있어 물에 타서 차나 음료수로 마실 수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가정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운동,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ES공법(타공작업으로 홍삼의 용해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 물의 온도와 상관없이 쉽게 녹도록 했다.

진은성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BM은 “자전거 동호인들과 같이 수분 섭취와 체력증진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10Kcal에 불과해 젊은 층의 호응이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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