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육성재(위), 양세형

[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캠퍼스에서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세 번째 사부 설민석의 제안으로 강연에 나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이 설민석과 향한 곳은 사부의 모교. 공개된 사진 속 식당, 광장 등 학교 곳곳에서 멤버들이 학생들과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 당시 사부의 집을 찾아간 멤버들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설민석이 "내일 즉석 길거리 게릴라 강연을 할 것"이라며 "나의 역사를 강연하라"라고 했다. 멤버들이 걱정하자, 설민석은 "여러분을 최고의 강사로 뒤바꿔주겠다"며 강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오후 6시25분 방송.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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