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광고 촬영을 앞둔 매니저 스타일링에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2회에는 이영자의 스타일링으로 패션 피플이 된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옷을 골랐다. 매니저는 지드래곤이 입은 재킷까지 완벽 소화했다. 이영자는 "어우~ 옷빨(?)은 있다! 연예인 필이야~"라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매니저의 바지 밑단까지 접어주며 옷 매무새를 잡아줬다. 말끔한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뿌듯해했다.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

사진=MBC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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