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합리적 가격, 4대 무상안전점검 서비스 등 장점으로 꼽아

[한스경제=김재웅 기자] 타이어뱅크가 400호점 문을 열었다.

타이어뱅크는 30일 400번째 매장인 김해 동상동 김해중앙점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 제공

타이어뱅크가 영업을 시작한지 27년만이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5월 10일 국내 최초로 대전에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목표로 1호점을 열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400호까지 매장을 확대한 비결로 합리적인 가격과 타이어 특화 서비스를 꼽았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타이어 보증과 보험 제도, 타이어 파손시 보상해주는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특히 타이어뱅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4대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강점으로 보고 있다. 펑크와 휠발란스, 타이어 위치 교환, 마모도 점검 등이며, 전국 매장에서 시행 중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400호점은 고객의 성원과 응원으로 이뤄진 것” 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400호점 영업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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