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곽동연이 임수향, 도희와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곽동연은 JTBC 금토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자수성가한 화학과 조교 연우영을 연기하고 있다. 우영은 지난 10~11일 방송에서 이사할 새집을 구하러 다니며 오현정(도희)의 도움을 받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현정은 꼼꼼하고 생각 깊은 우영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우영은 강미래(임수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 현정에 미래 얘기를 계속하며 "화학과에 마음에 드는 학생이 있다"고 밝혔다. 우영과 미래, 현정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 기류가 형성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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