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균 대표

[한스경제=백소민 기자] 수영장 시공 전문기업 업체인 워터케이의 강정균 대표는 1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으로 여과기 등 장치와 수처리 설비, 타일시공, 수영장 공사까지 오랜 노하우의 전문 인력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좋은 수질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순환-여과-살균-가온-제어장치로 구성된 5개 주요 수처리 장치와 시스템에 자체 개발한 유기적인 운영방식을 적용해 유지비용을 낮추고 운영 편리성을 높였다.

강정균 대표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있어 설계, 시공 등 모든 공정은 하도급이 아닌 내부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배치돼 시공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단기간 내에 하자 보수를 처리하는 것이 워터케이의 장점이다.

더불어 국내보다는 수영장 관련 문화와 산업이 발달한 유럽, 미국 등 해외 박람회와 세미나에 참석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해외 수처리 기계와 전용 타일 등을 직접 공수해 다른 업체보다 한발 빠른 A/S와 부품 수급, 완성도 높은 시공이 가능하다.

워터케이는 전문 기술력과 합리적인 시공 비용을 인정받아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등 휴양시설 수영장, 아쿠아리움, 해수욕장 등에서 여과 및 펌프 설비, 남품 실적을 이뤄왔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수영장 문화가 발달하면서 관련 시설도 늘어나 지난해에만 호텔, 펜션, 개인 주택 등의 80여곳의 수영장과 수처리 설비를 시공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워터 케이는 수영장 시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강정균 대표는 "12년 동안 쌓아온 자체 수처리 기술력으로 안전한 수영장을 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수처리 설비와 시공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솔루션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백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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