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국내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 대상
추첨 통해 KT Wiz 홈경기 관람권 제공
/사진=대신증권

[한스경제 김솔이 기자] 대신증권이 다음달 14일까지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야구 관람권을 제공하는 ‘주식의 정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으로 당첨될 경우 KT Wiz 홈경기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야구로 풀어보는 주식의 정석’ 강의를 들은 후 롯데 자이언츠와의 KT Wiz 홈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대신증권이 현재 후원 중인 KT Wiz와 함께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야구와 주식 투자를 접목해 기획됐다. 

다음달 14일까지 대신증권 거래 매체로 거래한 주식거래대금이 누적 100만원 이상이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10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 별로 추첨을 진행, 각각 KT Wiz 홈경기 관람권 4매(10명), 3매(10명), 2매(30명)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비즈(Biz)추진부장은 “대신증권은 전 고객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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