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버거 2.0 오픈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린다.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티모넷은 광고를 보고 티머니로 즉시 전환 가능한 캐쉬를 받는 ‘리워드앱 캐시버거 2.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골든 솔로 크리스마스’이벤트도 연다.

캐시버거 2.0버전은 포인트 기반의 상점 서비스, 추천친구의 적립 내역을 볼 수 있는 광고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또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덕분에 젊은 층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따라 티모넷은 19일부터 23일까지 솔로들을 위한 ‘골든 솔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연말 가장 쓸쓸한 사람을 찾는 행사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장 쓸쓸하고 외로운 사진을 캐시버거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hburger.kr)에 게시된 이벤트 글에 댓글로 업로드 하면 된다.

가장 쓸쓸해 보이는 응모자 10명에게는 캐시버거2.0의 새로운 기능인 ‘캐시상점’을 알찬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캐시버거 앱 등을 통해 발표한다.

그 밖에도 티모넷은 연말까지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캐시버거2.0이 핵심 고객층인 10~30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캐시버거는 모바일 및 NFC광고를 시청하고 캐시로 리워드를 받으며, 국내 대표 교통 화폐인 티머니로 즉시 전환이 가능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적립된 캐시는 티머니 카드나 모바일 티머니에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편의점, 카페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재웅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