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재웅 기자] SK엔카직영이 K Car(케이카)로 명패를 바꿔단다.

SK엔카직영을 운영하는 에이치씨에이에스 주식회사는 7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카 제공

케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품질인증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 내 차별화된 중고차 거래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기업 비전을 녹였다.

앞서 SK엔카직영은 지난 4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바 있다.

최현석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고객 중심의 회사로 다시금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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