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팽동현 기자] ‘2018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가 시작됐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경복궁·창경궁 9월 야간 특별관람이 티켓이 7일 오후부터 옥션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관람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30분이다.이 기간 중 휴궁일은 창경궁 17일, 경복궁 18일이다.

일반인의 경우 인터넷 예매를 통해서만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외국의 경우 전화 구매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지만 마찬가지로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예매권 교환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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