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가 개최된다.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는 기존 심형래 유랑극단에서의 웃음과 재미를 업그레이드한 쇼다. 심형래를 필두로 다수 개그맨이 출연해 콩트 '변방의 북소리', '동물의 왕국', '심형래 개그쇼', '열녀문', '전통 만남' 등을 펼친다.

만담 콤비 오동광(한상진), 오동피(김만호), 가수 목비, 전자현악 그룹 미켈 등이 참여한다.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는 올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군산, 대구, 광주, 부산 등으로 이어진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사진=애드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