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퐁듀 비프킹/사진제공=한국피자헛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피자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블 퐁듀 비프킹은 감자와 고구마가 들어 있는 더블바이트엣지에 비프와 와규 등 두 가지 종류의 소고기를 토핑한 제품이다.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은 비프킹에 비스크소스를 곁들인 쉬림프 토핑을 추가한 제품이다.

피자헛은 지난 6월 출시한 퐁듀 콘셉트 제품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토핑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조윤상 마케팅팀 상무는 “지난 분기에 선보인 더블퐁듀쉬림프가 신제품 중 같은 기간 최대판매량을 갱신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이번 신제품 역시 사전예약 얼리버드 이벤트가 5시간30분 만에 조기 종료되는 등 기대감이 높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피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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